목록여호수아 8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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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모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수 8:26-27)하나님께서 직접 지휘하시는 방법대로 전쟁을 벌이는 여호수아.여호수아가 단 창을 든 팔을 적을 완전히 진멸할 때까지 내리지 말라고 명하십니다.여호수아는 팔이 아파도 참고 있었을 것입니다.아마도 여호수아는 조상인 모세가 아말렉과 전투할 때 하나님께서 그 팔을 내리지 말라고 하셔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을 것 같습니다.모세의 팔은 한 쪽은 아론이, 한 쪽은 훌이 받쳐주어서 끝까지 두 손이 내려오지 않았고 승리했습니다.아이 성은 이렇게 해서 완벽하게 여호수아가 정복하게 되었고, 노략물은 모두 차지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수 8:1)오늘은 2차 아이 성과의 전투입니다.1차 아이성 전투에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전쟁을 벌였고, 패배를 했으며, 아간이 전리품을 몰래 숨겨놓은 일이 발각이 되어 공동체가 충격에 빠지고 아간이 죽게 되었습니다.2차 아이성과의 전투에서는 하나님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직접 격려하시고 전리품도 모두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군사를 다 거느리고 아이성으로 갔고, 복병을 두어서 승리로 직접 이끄시는 하나님을 봅니다.명령은 하시지만 사람이 순종해야하고 사람이 수고를 해야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목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