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호수아 19장 (2)
From Now On...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수 19:49-50)야곱이 예언했던대로 아셀 지파는 '먹을거리가 넉넉히 나올 것'으로 보이는 해안의 비옥한 평야 지역을 기업으로 받습니다.납달리 지파도 갈릴리 호수 서쪽의 기름진 땅을 모세의 예언대로 받습니다.단 지파는 받은 땅이 아모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이 살던 땅이어서 아모리 족속에게서 자꾸 압박을 받자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버리고 갈릴리 호수 북쪽 끝 레셈지역을 점령합니다.단 지파는 진짜 적은 물리치지 못하고 애꿎은 대상을 적으로 만들어 짓밟게 됩니..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받음이었더라"(수 19:9)하나님께서 각 지파에게 허락하신 땅들은 형편도 다르고 쓰임새로 달랐지만 하나님의 결정이었고, 예언의 성취였습니다.시므온 자손은 인구가 적고 땅도 작게 받았는데 가장 큰 땅을 받은 유다 지파가 땅의 일부를 시므온 지파에게 양보합니다.양보한 땅에는 브엘세바 우물이 있었고 유다 지파와 사이 좋게 살았지만 시므온 지파는 결국 유다 지파에게 흡수되어 존재가 없어집니다.잇사갈 지파는 비옥한 땅 농경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땅으로 인해 전쟁이 잦았고 그 땅을 지키기가 힘들었습니다.하나님께서 주신 기업도 지키기 위해서는 선한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