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호수아 10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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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수 10:40)여호수아는 계속해서 립나, 라기스, 헤브론, 애글론, 드빌까지 차레로 정복해서 가나안 주변의 모든 나라를 정복했는데 특별한 전략이 있었다거나 전투력이 뛰어났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고 여호수아가 앞장 서면 모든 백성들이 더불어 싸웠다는 말이 계속해서 반복이 될 뿐입니다.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싸우시고, 손에 붙여주시고, 넘겨 주시겠다고 하셨으므로 믿고, 충성하고, 적극적으로 싸웠던 것입니다.여호수아에게 가장 훌륭한 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충성했으며 겸손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들로 들어간 고로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수 10:20-21)여호수아를 앞세운 전쟁의 승리는 다섯 연합군의 왕들이 쫓겨서 막게다 동굴에 숨게 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적군을 진멸하기까지 완전한 승리로 이루어집니다.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처음부터 격려하셨고, 이기게 하셨습니다.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했고 그랬을 때 여호수아를 대적할 자가 없었습니다.그 다섯 왕은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목을 밟아서 죽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목을 밟은 모습은 예수님께서 사탄의 목을 밟은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수 10:13)기브온과 화친 조약을 맺은 관계로 기브온이 인근 다섯 민족의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하자 여호수아는 보고 있을 수가 없었고 힘을 다해 같이 전쟁을 치룹니다.하나님은 출발하는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약속했습니다.기습을 강행하게 하시고, 큰 우박을 내려서 적군을 치시고 해가 오래도록 하늘에 떠서 지지않도록 붙잡아두시는 기적으로 여호수아는 힘써 싸워서 아모리 연합군의 손에서 기브온 주민을 구하게 됩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또한 여호수아의 용기있는 행동은 위기에 처한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