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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매일 성경 욥기 22:1-30 <엘리바스의 잔인한 조언>

​ ​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냐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욥 22:4-5) ​ ​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최고 연장자로 추정된다는데 세번째 논쟁을 합니다. 세 친구들은 앞에서 보다 점점 더 강경한 어조로 욥을 비난합니다. 엘리바스는 더 뼈아픈 말을 욥에 들이붓습니다. 욥이 재산을 잃은 것은 분명히 의로운 척 하는 욥이 남몰래 가난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착취했던 결과일 것이고 욥이 아무리 의로운 척 해도 하나님은 무관심할 거라는 말입니다. 욥의 고난은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이지 하나님도 때로는 이유없는 고난을 주신다는 욥의 말은 틀렸고 불경하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엘리바스는 현재의 고난은 분명히 죄에 대해 하나님은 심판을 하신 것이며 재산을 잃으..
매일성경 2023. 1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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