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명기 14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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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신 14:23) 십일조란 수확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소나 양의 처음 난 새끼와 함께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장소에서 드리고 그 앞에서 먹으라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이 육식을 좋아하시고 먹을 것을 탐하셔서 십일조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레위인으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먹이고 모든 수확은 하나님 것이라는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드려진다고 합니다. 오늘날..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신 14:2) 오늘은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규례인데 이것은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서 만든 규례입니다. 15절에 '타흐마스'는 올빼미 종류입니다. 17절에 '당아'는 가마우지이고, '올웅'은 바다 갈매기 종류라고 합니다. 18절에 '대승'은 후루티 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하다고 해서 거창한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에는 옛부터 개고기를 식용으로 삼았으니 어마어마한 죄가 될까요? 그것은 그 나라의 문화에 합당한 관습으로 내려온 것이니 지나치게 예민하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