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116편 (2)
From Now On...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시 116:12-13, 17-18)시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해서 보답하고자 하지만 자신의 영혼이 구원 받았다는 그 크신 은혜는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외치고 감사하는 것 말고는 달리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자신이 하나님을 끝까지 경외하면서 살겠다고 서원하고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면서 살겠다고 다짐하는 시인의 마음은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가슴이 터질듯이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우리도 살면서 불의의 사고로부터 누군가가..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 116:6-8)오늘은 시인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시인이 죽음의 위기를 겪을 때,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에 대해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동물 프로그램에서 아기 동물이 작은 소리로 울어도 어미는 멀리서도 알아듣고 달려오는 것 처럼 우리의 하나님도 우리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시고 응답하신다는 깨달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무엇을 잃어버렸을 때도 찾게 해주시고, 한 영혼의 영혼구원을 놓고 멀리서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