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사기 1장 (2)
From Now On...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삿 1:33) 하나님은 가나안 지역에서 주민들을 완전히 쫓아내라고 명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쫓아낼 의지가 부족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당히 언약을 맺고 타협을 해서 살아간다는 내용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가나안 지역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을수도 있고, 처음엔 힘도 부족해서 망설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들을 완전히 쫓아내기를 원하셨을까요? 그 지역은 가나안 신들에게 바쳐진 성소였습니다. 벧세메스는 태양신에게, 벧아낫은 가나안의 대중적인 여신이었던 바알의 누이이..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삿 1:19) 오늘 말씀에서 보이는 인물들은 용감한 전사 옷니엘과, 옷니엘에게 딸 악사를 주게 된 갈렙이 보입니다. 갈렙의 딸 악사는 아버지 갈렙이 약속한대로 옷니엘과 결혼하면서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땅과 샘'을 지참금으로 요구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나그네의 삶이 아닌 정착지에서 필요한 '땅과 샘'은 마음이 넉넉한 갈렙에 의해 옷니엘 부부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누립니다. 악사는 지혜롭게도 구할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구했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을 간파한 여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유다 지파에게 골짜기의 주민들을 쫓아내도록 명하셨는데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