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도행전 5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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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1-42)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공회 앞에 섰던 제자들에게 협박이 있었지만 제자들은 하나님께만 순종하겠다고 담대하게 맞서자 공회는 전도 금지령을 어겼다고 다시 옥에 가두려 합니다.그때 가말리엘은 바리새인이지만 존경받는 랍비였는데 그가 합리적으로 잘 설명을 하는 바람에 제자들은 매만 맞고 풀려나게 됩니다.그 당시에 제자들이 불러일으킨 열풍을 예수 운동이라고 생각한 가말리엘은 이것이 만약 선동에 불과하다면 금방 실패할 것이고 만약 하나님에서 난 것이라면 무너뜨릴 수 없거니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행 5:25-26)성령충만함으로 제자들이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자 믿는 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종교권력자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둡니다.그런데 천사를 보내어 제자들을 옥에서 풀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전파하도록 하나님은 능력으로 임하십니다.제자들을 옥에 가둘 수는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왜냐하면 말씀 전파는 누군가의 영혼을 구원시키는 일이고 생명과도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제자들은 주님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행 4:9)오늘은 요셉과 아나니아가 아주 상반된 모습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요셉은 자기 밭을 팔아 그 값을 교회에 내놓아서 '바나바'(위로의 아들)로 불리우며 존경을 받았습니다.아나니아는 요셉의 존경이 탐이 났는지 자신의 밭을 팔았는데 판 돈의 일부만 교회에 헌신했는데 문제는 전부라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아나니아는 요셉의 명예는 욕심이 났지만 전부를 내놓기는 아까웠던 것입니다.교회에서 돈을 더 헌금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한 것은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였습니다.주님의 영은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