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로마서 6장 (2)
From Now On...
"죄의 삸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죄를 택할 수도 있고, 예수님의 길을 택할 수도 있는 우리는 자유인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다면 전 여친이나 전 남친과는 절교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 것처럼 하나님을 선택했다면 의의 길로 들어선 것이므로 영생의 길로 가고 있고 그렇개 때문에 전에 죄의 길로 갔던 모든 관습과 행위는 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복종하면서 살아갈것인지가 너무나도 중요한 이유는 내가 자유로워 보이는 죄를 택한다면 사망이 필연코 따라오는 것이지만 예수님께 순종하면 죽음이 아니라 영생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죄로부터 해방을 맞는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전쟁영화나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면 인간이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적을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에 폭탄을 매달고 적의 심장부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폭탄 그 자체가 되어서 적을 죽이고 나도 죽는 장면은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에서도 볼 수 있었고, 영화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영웅들은 자신의 나라에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혹은 자식들을 살리고, 많은 사람의 죽음을 막기 위해 결단하는 위대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