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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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눅 1:60)조상 아브라함도 너무나 늙은 나이에 이삭을 성령으로 가졌는데 사가랴는 늙은 자신에게 아들이 생길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해서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벙어리가 됩니다.엘리사벳이 아기를 낳고 천사의 지시대로 요한이라 이름 짓자 사가랴의 혀가 풀려서 비로소 말을 하게 됩니다.사가랴가 몇 달 동안 벙어리로 있었는데 요한이 태어나자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는 자신의 아들 요한이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할 것이고, 온 세상을 위한 선물임을 알고 기쁨 충만합니다.성령 충만을 우리는 늘 구하지만 막상 성령의 강권하심이나 성령의 임재는 두려워합니다. 마치 사가랴처럼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가 하늘..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38)엘리사벳과 사가랴처럼 늙고 불임이었던 사람의 태를 열어서 요한을 잉태하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동정녀 마리아에게 생명을 잉태하시는 것도 하나님께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다만 주목해서 볼 것은 마리아의 상태가 비천하고 가난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에 '주의 여종' 이라는 자신의 직위를 드러낼만큼 천사 앞에서 마음이 낮아지고 성령으로 충만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보통 다른 사람이 마리아와 같은 잉태의 소식을 천사로부터 듣는다면 '그럴리는 없지요' 라고 단호하게 말했을텐데 성경에서 태초에 혼돈이 있었던 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대 생명의 주관자이시므로 동정녀에게 잉태를 못하..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눅 1:1)복음은 어떤 계시나 사상이나 미스터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역사의 획을 긋는 사건이었고, 목격자들의 진술이 포함된 진리가 역사에 뿌리 내린 사건이었습니다.누가 복음의 첫 시작이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로 시작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습니다.어떤 전설같은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토대로 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누가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이야기'라든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 시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제사장이었던 사가랴는 자식이 없이 늙은 엘리사벳과 부부였습니다.그런데 천사가 어느 날 나타나서 사가랴에게 아들이 생길 것이라 말했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