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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그림

나이프로만 작업한 아름다운 그림들

오렌지 향기 2006. 8. 23. 21:42

  베르나르 카트랑 (Bernard Cathelin) 1919∼2005
 
 


 그는 파리 태생으로  유럽의 지성과 동양의 감성을 겸비한 작가다.
생명과 상상의 만남에 의한 시적 감동을 아름다운 색채를 통해 보여
주었다. 그는 프랑스 작가로 드물게 보나르나 마티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풍경화와 꽃들을 그렸으며 가장 생동감 있는 누드를 그린 희귀한 작가이다. 
이는 그 시대의 주요한 유행 즉 리얼리즘이나 추상 표현주의를 피하기 위해 폐쇄적인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위 작품의 부분


 
 
 
 


 


 
 
 
 

 

 


 

 





 

 


 
 

 

 


 

 
 

 


  
 그의 작업은 화가로서의 인정보다는 인간적 삶이 더 주요했다.
그의
자유롭고 열려진 마음은 침묵과 내적 명상으로부터 흘러 나온다.

 그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풍광의 이미지를 되새겨
식물이나 꽃을 인간처럼 대하면서 자기만의 숲을 만들었다.
그의 작업은 여행을 통해서 동, 서양의 사이에 적당한 균형을
보여준다.
이러한 무위자연의 마음이 그를 이끌어 갔다.
특히 그의 작품은 일본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유수의 화랑에서 전시를 한 카트랑은 개인적 즐거움과
화가로서의 직업적 삶 모두에
있어서 성취한 축복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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