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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 금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 48:26-35 <모압의 최후 2> 본문
<묵상>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렘 48:29)
모압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압이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비웃고 조롱하고 거만을 떨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모압의 생수의 근원인 니므림의 물조차 말라버리게 하셔서 물도 못먹게 하실 정도로 모압의 교만함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이 주변 사람들의 고통과 불행을 보고 비웃는 것을 싫어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남의 고통과 환난을 보고 동정하거나 도와주기는커녕 비난하고,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교만하다고 생각하시고 싫어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혹시 나의 생각에만 빠져서 하나님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실지에 무뎌져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모른척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 예레미야 48 : 26 - 35 >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 거리가 되리로다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출입문 어귀 가장자리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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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신음하리로다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과일과 포도 수확을 탈취하는 자가 나타났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울기를 야셀이 우는 것보다 더하리로다
기쁨과 환희가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 틀에 포도주가 끊어지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 셀리시야에 이르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소리를 내어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황폐하였음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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