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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매일성경 시편 104:1-18 <하나님을 보는 눈> 본문
<묵상>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여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면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시 104:7-9)
시인이 보는 자연만물이 질서있게, 조화롭게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땅과 바다와 골짜기와 나무들과 새들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먹이시므로 모든 만물이 생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살이조차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시인은 이러한 모든 자연의 생물과 땅과 바다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보살피고,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질서있게 만드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보면 하나님은 이러한 자연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관리하는 책임을 사람에게 맡기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이러한 사실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에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성경을 모르면 알 수가 없습니다.
산과 골짜기와 나무들과 숲과 바다와 파도가 서로 공존하면서 서로 경계가 있고 모든 자연에도 질서가 있음을 보는 눈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 시편 104 : 1 - 18 >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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