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주일 매일 성경 시편 100:1-5 <감사함으로 가까이 나아가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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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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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읽다 보면 이 글을 쓴 시인은 환호성이라도 지를만큼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이유는 나와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이기 때문이며 우리를 양육하고 계신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하나님을 안믿었다면 제 마음속에 가장 큰 목표나 목적을 향해 돈을 추구하고 살았을 것이고, 미래를 점치기 위해 점쟁이도 찾아다녔을 것이고, 절에 가서도 굽신거리고, 다른 나라의 이방신에게도 굽신거리면서 오직 나에게 건강과 부를 달라고 여기저기 기도하고 다녔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살아온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은 사건 사고가 없었고, 제 일거수일투족을 모르시는 것이 없었고,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보다 저에 대해서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사하고, 저를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신 것도 감사하고, 저의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도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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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00 : 1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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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