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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주일 매일성경 신명기 9:13-29 <모세의 기도> 본문

매일성경

2024년 1월 21일 주일 매일성경 신명기 9:13-29 <모세의 기도>

오렌지 향기 2024. 1. 21. 06:00

<묵상>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신 9:25-26)

호렙 산에서 모세가 산에 올라간 후 내려오지 않자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진멸하시겠다고 하셨었습니다.

모세는 40일 밤과 낮을 아론과 함께 기도했고 그러한 기도는 생명을 걸고한 대단한 중보기도였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모세는 자기 민족을 위하여 이렇게 생명을 걸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진정한 중보자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있다면 북한이 우리를 집어삼킬 듯이 위협하는 지금의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의 문제를 방관하지 않는 모세의 적극적인 기도를 묵상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도 많은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백성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진정한 중보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신명기 9 : 13 - 29 >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를 지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22.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느니라
23.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
24. 내가 너희를 알던 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26.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27. 주의 종 아브라함이삭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를 보지 마옵소서
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