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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5일 토요일 마태복음 24 : 1 - 14 <끝이 아닌, 시작> 본문
재림이 다가올 때 / Hans Rottenhammer
<묵상>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6-8)
성전의 심판이 올 것을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이 세상 끝날의 징조를 묻자 성전이 무너진 다음에도 세상은 멸망하지 않으나 재앙은 계속된다고 하십니다.
성전이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면 세상 멸망이 다가왔음을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을 떠나신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에스겔 11:23)
사회혼란과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전쟁과 분쟁이 있고,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자연 재해가 성전이 무너진 다음에도 계속된다고 하니 지금의 세상에서 러시아는 전쟁을 일으키고, 지진은 계속 일어나고, 각종 이단교들이 거대한 크기로 사람들을 끌어들였음이 판명이 되어도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사람들이 서로 배신하고 미워하고 거짓과 불법이 판을 치는 세상이 올 것이라니 무섭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세상에 주시는 말씀은 '조금만 견디면 된다'가 아니라 '견뎌라' 입니다.
기약없이 '견뎌라' 라는 말씀은 '승리해라', '강해져라', '성공해라' 보다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끝까지 견뎌라' 라는 말이 세상 종말의 때에 필요한 말이라니 그 종말의 때에는 얼마나 힘들지 무섭습니다.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면 세상의 끝이 올 것이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인터넷으로 온 세상이 하나가 된 듯하고, 지구촌 구석구석의 뉴스가 바로 바로 전달되는 지금의 세상은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것은 바로 코 앞이니 믿는 사람들은 견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름을 준비하는 처녀들처럼 불을 밝히려면 성경과 기도와 순전한 마음으로 시간을 채워야할 것 같습니다.
< 마태복음 24 : 1 - 14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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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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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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