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히브리서 7 : 20 - 28 <우리에게 합당한 대제사장> 본문

매일성경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히브리서 7 : 20 - 28 <우리에게 합당한 대제사장>

오렌지 향기 2022. 7. 11. 06:00

<묵상>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히 7:26)

만약 우리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나를 보증을 해준다면 은행에서도, 기업체에서도 나를 믿고 도와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새 언약의 보증인이 되신 분이십니다.

보증인이 예수님이라니 얼마나 확실한지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면 확신할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율법을 통해 세워진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옛 언약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지키는데 실패한 것을 역사를 통해 성경을 통해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되신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하나님 곁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시고 모든 제사를 완성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그 결과로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구원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받은 이후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에게 구원이란 죽음으로 인한 이별도 슬픔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또 다른 차원을 여는 문과 같습니다.

< 히브리서 7 : 20 - 28 >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