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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출애굽기 25:23-40 <진설병을 두는 상과 등잔대> 본문

매일성경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출애굽기 25:23-40 <진설병을 두는 상과 등잔대>

오렌지 향기 2021. 10. 4. 06:00

<묵상>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출 25:30)

진설병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떡입니다.

진설병 옆에 등잔대는 일곱 개의 가지로 되어 있는데 어두운 세상을 비추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진설병을 24시간 항상 바치게 하신 것은 누룩을 넣지 않은 순수한 상태로 항상 하나님 앞에 있어야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든 백성들이 바로 진설병이고, 항상 하나님 앞에 바쳐지는 거룩한 떡이라는 생각을 하니 거짓되고, 곰팡이 피고, 벌레가 먹은 진설병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순수한 떡인지 반성하게 됩니다.

등잔대에 불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의 사명자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라는 사명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려면 말씀으로 공급 받지 않으면 우리의 등불을 켤 수가 없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서 날마다 말씀의 빛 아래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출애굽기 25 : 23 - 40 >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테를 두르고
그 주위에 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으로 테를 만들고



그것을 위하여 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턱 곁에 붙이라 이는 상을 멜 채를 꿸 곳이며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받침과 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받침과 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받침과 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받침과 이 있게 하고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