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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시편 36:1-12 <인자와 진실이 영원하시다> 본문

매일성경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시편 36:1-12 <인자와 진실이 영원하시다>

오렌지 향기 2020. 10. 27. 06:00

<묵상>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시 36:5)

시편 36편은 지혜시, 교훈시라고 합니다.

악한 일을 꾸미는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에 대해 무감각하며 점점 대담하게 악을 꿈꿉니다.

악과 선을 강하게 구분시켜 보여주는 오늘의 말씀에서 악은 거칠고, 폭력적이며 강한 말로 표현하고, 하나님에 속한 모든 것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표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내려다보실 때 땅 위의 악한 자들은 마치 물 속의 미꾸라지처럼 주변에 흙탕물을 일으키며 물을 더럽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을 회복시키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죄로 세상이 더럽혀지는 것을 참지 못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지 않았습니까.

최초에는 에덴 동산 같았던 우리의 심령이 죄와 악으로 뒤덮힐 때 하나님은 더 이상 보고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8절에서는 '주의 집'이라는 표현으로 창조하신 이 땅을 가르키고 있고, '복락의 강물'은 에덴 강을 의미함으로써 에덴 강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던 최초의 죄없고, 깨끗한 땅에 흐르는 생명의 양식으로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원천을 의미합니다.

저는 지금 생명의 영생수를 마시면서 살고 있습니다.

주의 성전에 자주 갈 수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공급하시는 생명수를 묵상을 통해, 기도를 통해 마시면서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명령과 인자와 진실하심이 통하는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어미 새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는 새끼 새처럼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한 하나님의 백성은 보호하심을 받고 평안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시편 36 : 1 - 12>

악인의 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안에서 우리가 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