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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에스라 8 : 21-36 <하나님의 응낙을 경험한 여행> 본문

매일성경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에스라 8 : 21-36 <하나님의 응낙을 경험한 여행>

오렌지 향기 2018. 4. 13. 06:58






<묵상>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스 8 : 23)


백성들이 헌납한 예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린 에스라는 금식기도로 간구합니다.

많은 백성들을 이끌고 나아갈 때 어린아이들과 노인들까지 포함한 사람들이 에스라만 바라보고 따르고 있기 때문에 평탄한 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2018년을 살고 있는 저 자신도 도저히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도와주실 분이 없는 일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도움이 안되는 질병과 임신의 문제를 포함해서 모든 인생사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기에 금식기도를 가끔 했었습니다.

금식기도는 너무나 괴롭기 때문에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에스라는 중보의 능력을 갖춘 대단한  목사님입니다,

목회자로서 백성의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는 에스라는 오늘날까지도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율법에 익숙한 사람이었음에도 늘 율법 연구에도 게을리하지 않았고, 모든 일을 몸소 실천하며 가르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은 에스라같은 지도자가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에스라 8 장 21 절 ~ 36 절>




  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4. 그 때에 내가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두 명 곧 세레뱌하사뱌와 그의 형제 열 명을 따로 세우고
  5. 그들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 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과 그릇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1. 내가 달아서 그들 에 준 것은 은이 육백오십 달란트요 은 그릇이 백 달란트요 이 백 달란트며
  2. 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 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4.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5.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1. 첫째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에 매복한 자의 에서 건지신지라
  2.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삼 일 머물고
  3. 제사일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에 넘기니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어
  4. 모든 것을 다 세고 달아 보고 그 무게의 총량을 그 때에 기록하였느니라
  5.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는데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또 숫양이 아흔여섯 마리요 어린 양이 일흔일곱 마리요 또 속죄제의 숫염소가 열두 마리니 모두 여호와께 드린 번제물이라
 
 
  1.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