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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시편 102:12-28 <회복된 유산을 건네려면> 본문

매일성경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시편 102:12-28 <회복된 유산을 건네려면>

오렌지 향기 2017. 12. 29. 06:35

 

 





<묵상>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디아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시 102:26-28)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땅과 하늘도 바꾸실 수 있고 우리는 그러한 속에서 정말로 티끌같은 존재입니다.

작년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대통령이었던 사람도 감옥에 있는데 우리같은 인생인들 천지가 개벽한다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하나님을 영원하신 분이시고 나를 만드신 분이시라고 믿는다면 우리의 속사람을 날로 새로워지게 하셔서 어떤 고난이라도 견딜수 있도록 강건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는 혹시 고난 중에 죽을지라도 나의 후손은 밝은 미래를 약속하셨으므로 그들을 주님 앞에 세우고 회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후손들을 위하여 하나의 밀알이 될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더 많은 열매를 거두실 하나님은 우리의 후손들을 통하여 대대로 찬송받고 높임 받으실 분이십니다.



<시편 102:12-28>




  1. 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3.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4.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을 살펴 보셨으니
  5.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을 짧게 하셨도다
  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5. 주께서 옛적에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1.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3.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