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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스가랴 9:9-17 <겸손과 평화의 왕> 본문

매일성경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스가랴 9:9-17 <겸손과 평화의 왕>

오렌지 향기 2017. 12. 12. 07:04


 

 



<묵상>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시온의 딸은 이스라엘 백성들로써 그들에게 메시아가 오시리라는 예언이 성취되었으니 놀라운 말씀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마 21:1-9, 막 11:1-10, 눅 19:28-40), 메시아의 성품은 겸손하다는 말씀도 마태복은 11장 29절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말씀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이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구출할 것이라는 약속은 더 확장되어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하여서 전 인류의 죄인들을 구속할 것을 예표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과 역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대표로 선택해서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 끝에 그 죄를 다 사하여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게 하심으로 모든 인류를 회개하게 하고 깨닫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성경 속의 모든 역사적인 사건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스가랴 9장 9-17절>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끝까지 이르리라

 
 
  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들을 일으켜 헬라 자식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4.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2.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