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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스가랴 9:1-8 <대적들을 향한 심판> 본문

매일성경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스가랴 9:1-8 <대적들을 향한 심판>

오렌지 향기 2017. 12. 11. 06:39

 



<묵상>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슥 9:2)



두로 사람의 지혜는 매우 유명하였고 에스겔  27장에도 나옵니다.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 즉 두로와 시돈 블레셋, 다메섹, 하맛까지 모두 멸망하는데 알렉산더 대왕이 팔레스타인을 정복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마음대로 짓밟지 못하여서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들은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예루살렘에 새로운 지도자 즉 예수님이 나실 것을 예언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오래 전 부터 반복되어서 예언해 온 피해가지 못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스가랴 9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1.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2. 그의 입에서 그의 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3.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