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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예레미야 18장 13절 ~ 23절 <주께서 다 아시오니> 본문
<묵상>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그들의 죄를 주의 목전에서 지우지 마시고 그들을 주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께서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하니라"(렘 18: : 23)
본래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눈물로 기도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달라보입니다.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진심을 무시하고 살해음모를 꾸미기까지 하니까 백성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아끼지 않던 예레미야도 자신의 노력이 철저히 소용없음을 깨닫고 그들의 패역함에 분노를 느끼며 드리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오늘 깨달아야 할 것은 개인적인 원한은 삼가해야 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개인의 정이나 연민이나 원한을 초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애쓰는 사람을 해롭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레미야 18장 13절 ~ 23 절>
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지 여러 나라 가운데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4. 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바위를 떠나겠으며 먼 곳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어찌 마르겠느냐 15. 무릇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들의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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