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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예레미야 6장 16절 ~ 30절 <경고, 거부, 재앙>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예레미야 6장 16절 ~ 30절 <경고, 거부, 재앙>

오렌지 향기 2017. 9. 27. 06:51

 

 


 

 




<묵상>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렘 6: 30)



하나님께서는 선한 길을 떠난 백성들이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께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 가져가서 외제로 제사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분노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북방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위협할 잔인하고, 활과 창을 잡은 족속은 마치 북한을 의미하는 것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은 백성들에게는 고통이 따르고 마치 부정한 은 처럼 아무리 풀무에 달구어도 찌꺼기와 분리가 되지 않아 납만 손실되므로 부정한 은은 버림을 받게 되는 것 처럼 버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은 윤리적으로 바로 서고, 더럽고 추악한 행실을 버리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레미야를 읽을 때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6장 16절 ~ 30절>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에 서서 보며 옛적 곧 선한 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2.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4. 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5.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1.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2.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3.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4.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5.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