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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9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5장 17절에서 6장 2절 <공경과 공평, 그리고 분별>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9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5장 17절에서 6장 2절 <공경과 공평, 그리고 분별>

오렌지 향기 2017. 9. 9. 06:57


 

 




<묵상>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딤전 5:22)



직분자나 연장자 혹은 믿음의 연수가 오래되어 영적 권위를 존중 받는 사람들에게 경솔함과 교만함이 슬며시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이 젊거나 믿음의 연수가 짧은 사람들을 쉽게 판단하고 간섭하지 않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연수가 오래되다 보면 하나님께서 달란트를 주시고 영적인 권위도 인정해 주십니다.

하지만 모든 영적인 권위는 교회에서 위계질서에 따라 지켜져야 합니다.

신유 은사를 받았다면서 안수기도를 여기 저기 하고 다니시던 권사님을 본 적이 있는데 담임 목사님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은 교회를 떠나게 되시기까지 되었는데 자신이 받은 은사를 지나치게 귀하게 여기시는 과오를 범한 것을 그 일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17~ 6장 2절>




 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3. 이제부터는 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디모데전서 6장 1,2절>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