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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수요일 민수기 28장 1절 - 15 절 <예배, 삶의 시작과 마지막> 본문
<묵상>
"이스라엘 자손 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민 28:2)
하나님께서 내 음식이라고 표현하시니 마치 하나님이 사람처럼 음식을 먹는 존재처럼 보입니다.
먹는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사의 주체이심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는 매일 매일 제사 로 하나님께 바쳐야하는 제물이 어린양이 두 마리였고, 안식일에 두 마리 초하루에는 숫송아지,숫양,어린양,숫염소가 합쳐서 11마리이니 제사가 엄청나게 힘겹고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으로서 이 모든 제사의 부담을 한꺼번에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교제는 제사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절기와 더불어 제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를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절기가 새롭게 정비되어야 했으니 얼마나 거룩하고 신성하면서도 동시에 율법적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제사의 고기를 즐기고, 먹으신 것이 아니라 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용서하시기에는 우리의 부정결함이 씻어도 씻어도 없어지지 않기에 우리를 다스리시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이 방법을 선택하셨을줄 믿습니다.
제사란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의식이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써 제사의 모든 성취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민수기 28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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