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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9일 토요일 민수기 22장 1-20절 <시험대에 오른 약속> 본문
<묵상>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민 22: 12)
발람의 이중적인 인격을 봅니다.
선지자의 칭호를 갖고 있지만 하나님께 순종의 길을 택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발람.
그의 머뭇거림은 탐욕에 의해 물질과 명예를 동시에 잡으려고 하나님을 놓치는 우를 범했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께서 이 쪽으로 가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들었을 경우에도 눈 앞에 하나님과는 반대의 길이 열려있다면 마음이 흔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 길이 멋져 보이고, 탄탄대로인 것 처럼 보이면 별 망설임도 없이 하나님의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 길로 걸어가지 않을까 섬뜩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도 같습니다.
미련해서도 아니고, 바보여서가 아니고 너무 잘나고 영리한 사람들이 잘 빠지는 유혹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민수기 22장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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