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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목요일 열왕기상 11장 26절-43절 <여로보암의 반란, 솔로몬의 죽음> 본문
킹 솔로몬
<묵상>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왕상 11: 33)
아스다롯은 가나안 지역의 풍요의 여신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한 이후에 이 신을 숭배하였는데 사무엘이 숭배하지 못하도록 중단시킨 양성을 가진 신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무엘에 의해서 숭배가 금지된 아스다롯과 밀곰의 숭배는 솔로몬이 결혼한 여러 외국 여인들에 의해 다시 등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문에 진노하셔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으로부터 왕국을 빼앗아 많은 부분을 여로보암에게 주도록 징계하십니다.
새로운 지역을 정복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의 우상을 진멸하고, 그 지역 사람들과 통혼을 금지시키시는 것을 구약성경에서는 몇 번 보게 되는 이유가 토착지역의 우상숭배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시대에 일본으로부터 토착종교인 신도와 일본 불교의 한 부파인 남녀호랑교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그 때의 풍습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떠나도록 유도하는 많은 사탄의 전략과 계략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항상 기본 지침으로 하여 고쳐 나가야할 것들이 나 개인에게도 많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도 숨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열왕기상 11장 26절 - 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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