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열왕기상 11장 14절-25절 <피할 수 없는 징계> 본문

매일성경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열왕기상 11장 14절-25절 <피할 수 없는 징계>

오렌지 향기 2017. 5. 31. 11:36


 

 






<묵상>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왕상 11:14"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왕상 11:23)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지혜도 주시고, 그 외에 구하지도 않은 부와 명성과 권력도 주셨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이 변하셨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솔로몬의 이러한 징계를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모든 상황이 나를 대적할 때 내가 교만하지 않았나 회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부모님께 벌 받을 때 빨리 용서를 비는 것이 혼나지 않는 지름길이듯이 나의 일이 형통하지 않을 때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것이 없는지 반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평탄한 나의 삶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충분히 흘려보내고 있는지 너무 나만의 행복에 빠져서 주변에 믿지 않는 영혼들이 고통받고 있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열왕기상 11절 14-25절> 


  1.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2. 전에 다윗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 요압에돔남자를 다 없애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 동안 그 곳에 머물렀더라
  2.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의 아버지 신하 중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3.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4. 하닷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5.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1. 하닷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 군대 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아뢰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 바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4. 다윗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 무리의 괴수가 되어 다메섹으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