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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 9장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본문

성경

요한계시록 7장 - 9장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오렌지 향기 2016. 12. 23. 06:11

 

 

 





요한 계시록 7 장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과 바다를 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1.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2.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3.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5.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2.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8 장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1.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2. 첫째 천사가 나팔부니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에 쏟아지매 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도 타 버렸더라
  3. 둘째 천사가 나팔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가 되고
  4.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5. 셋째 천사가 나팔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샘에 떨어지니
 
 
  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2. 넷째 천사가 나팔부니 삼분의 일과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9 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위에 나오매 그들이 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1.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2.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같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3.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4.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5.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2.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3.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4.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5.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묵상>




오늘은 성경 역사상 가장 논란이 되는 144,000명에 대해서 나옵니다.

각 지파중 장남은 르우벤이었지만 예수님이 출생한 유다지파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각 지파라고 나와있지만 여기에 단 지파는 빠져있습니다.

단 지파는 구약성경과 유대 랍비적 상징주의에서 우상숭배를 상징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단 지파는 종말에 올 악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7장 9절에서는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즉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아무래도 144,000명이 넘겠지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에 보는 환란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환란입니다.

믿는 성도들까지 환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견뎌내야만 하는 환란입니다.

믿는 성도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믿는 성도들에 대한 박해인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에 예수님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안전과 세상을 택할 것인지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중에 우리와 똑같은 모습의 외계인이 우리 가족까지 침범해서 사람들이 변해가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자녀가 변해서 자녀를 버려야만 하는 부모의 고통이 기억이 납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적그리스도로 바뀌어서 고통당하는 곤란이 마지막 때에는 올 것이라는 상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믿음을 꽉 붙잡아주시고 믿음의 영을 충만하게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