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친정 봄나들이 본문
친정엄니께서 마당에 심으신 미니 수선화
히야신스의 고운 빛깔이 봄을 깨웁니다
제가 좋아하는 할미꽃이라 심으셨답니다. 요맘때만 볼 수 있으니 어찌 반갑지 않겠습니껴...
활짝 핀 목련꽃
산책 가다가 쑥을 보자 캐시는 친정 엄니. 지금은 쑥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마늘 농사가 아주 잘될 모양이예요.
동네 입구의 정자와 늙은 나무
일 년에 몇 번 친척들이 조상님들께 제사지내는 향교
섬진강가로 나들이 나갔더니 재첩 채취하는 배들이 많네요.
하동의 어느 집에 벚꽃이 피었네요. 벚꽃은 3월말 현재 3분의 1 정도만 피었더군요.
예년에 비하면 많이 늦어요.
섬진강 가 평사리 공원에 핀 동백꽃
섬진강변
섬진강변의 고운 모래.
건너편 마을은 산 밑에 매화가 한창이어서 매화축제중이랍니다.
숨어서 핀 제비꽃
섬진강가의 개나리꽃
지리산 밧머리재를 넘어오다가 산안개를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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