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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한 달 / 케리 슉, 크리스 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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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한 달 / 케리 슉, 크리스 슉

오렌지 향기 2010. 10. 22. 14:08

 

 

 

 

 

 

 

 

1.  지은이에 대해서

 

Kerry Shook, Chris Shook 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변화되도록 가르치고 양육하는 데 전심전력

을 기울이는 영향력 있는 주목받는 커뮤니케이터이다.

이들은 1993 년, 8명의 교인들과 함께 우즈랜드 펠로우십 교회를 창립했다.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케리의 설교는 매주 텔레비젼으로 방송되는데,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200여

나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One Month To Live) 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30일의 결단'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책으로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이 넘게 걸렸다.

 

 

 

2.  이 책은 첫번째 주에는 열정으로 살라, 두번째 주에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세번째 주에는 겸손히 배우라,

네번째 주에는 담대히 떠나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주 마다 7일씩 소제목으로 나뉘어져있고 한 달간의 소제목 30개가 있다.

각 챕터별로 질문이 세 개씩 있어서 스터디북 전형적인 스터디북이라 할 수 있다.

질문은 우리 삶 전반의 문제를 되짚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대충 읽어도 우리는 가족과의 관계와 크고 작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많이 상처 받고,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

에 각 질문에 대답하기가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다. 

 

 

 

 

 

 

 

 

 

 

 

 

으로 간직했던 것들을 다시 추억 속에서 끄집어내야 했고, 포기했던 것들을 시도해야 하고, 잊었던 사람과 일들을 떠

올리기도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삶의 대분분을 좌지우지할 능력도 시간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고

많은 것들을 주님께 내려 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는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인생에서 많은 숙제를 한꺼번에 해치울 수가 없다.

한 달 안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는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할 수도 없고,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을 수도 없다.

 

 

 

 

3.  나에게 삶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

 

기어코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울 것이다. 

자전거 타기를 배울 것이고, 가족과 맛있는 음식을 매일매일 먹는 계획을 세울 것이다.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한 달 밖에 살 수 없으니 이젠 만나서 술이라도 한 잔 하자고 해야겠다.

부모님에게 빨리 교회로 나가라고 더 재촉을 할 것이다.

많은 옷과 물건들을 재활용품에 내다 버리고 깨끗히 정리를 해야겠다.

기타 등등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아 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