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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눅 12:49-50)예수님께서 불을 이 땅에 던지러 오셨다고 표현하십니다.불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위해 오셨지만 이 세상은 선과 악, 진실과 거짓들이 혼재되어 있었고 그것을 분별하기 위하여 검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칼로써 선과 악을 가르고, 공의와 불의를 나누고, 하나님의 뜻과 악마의 뜻을 철저하게 분리해내는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검입니다.예수님께서 받을 세례는 십자가 죽음을 의미합니다.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지만 이 세상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영적인 무능 속에 빠져 있으므로 한탄하시고, 이 땅에 심판을 줄 수밖에 없는 이..
매일성경
2025. 3. 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