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히브리서 2장 (2)
From Now On...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예수님은 천사의 경배를 받으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나의 고통을 안다고? 이렇게 물어보신다면 예수님이 사람의 형체로 이 땅에 태어나셔서 배고픔과 육체의 고통에 대한 시험을 다 당하시고 고난을 겪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와 똑같은 죽음을 받아들이신 결과 죽음이 우리 위에서 더 이상 왕 노릇 하지 못하도록 막으셨다는 의미는 바로 그런 뜻에서 한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는 모세가 유대인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지자였으므로 모세를 따르고, 모세가 전해준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상이 많았지만 모세..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히 2:3) 그 당시에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 때문에 유대교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세상의 유혹과 돈과 부에 대한 집착과 이단의 유혹 때문에 기독교를 따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 복음을 버리고 천사들을 통해서 전해진 율법을 따른다고 해도 만약 율법을 어기면 형벌을 받는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전해주신 더 큰 구원의 말씀을 거역한다면 더 큰 형벌을 피할 수 없다고 히브리서는 경고하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우리를 만물의 영광스러운 통치자로 세우셨지만 죄를 짓기 때문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