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혜와 총명과 지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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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출 36:4-5) 백성들이 끝없이 예물을 가져오므로 예물이 차고 넘쳐서 모세가 그만 가져오라고 명령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성막 만들기 총책임자로 삼으십니다. 브살렐을 보조하는 오훌리압에게는 '남을 가르치는'은사를 주신 것을 오늘 말씀을 보면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하나님의 영이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주셨음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에 필요한 사람들 모두에게 재능을 주셔서 함께 일하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과 지..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깍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출 31:2-6) 모세가 산 위에서 두 손들고 기도할 때 모세의 손이 내려가면 이스라엘이 불리하였고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이겼으므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왼 손과 오른 손을 각각 붙잡고 모세의 손이 내려가지 않도록 했었습니다. 훌의 손자가 브살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