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재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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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게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삼하 24 :25) 선견자 갓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내리신 명령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제단을 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특정한 장소를 지정하시면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을까요?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장소가 됩니다. 다윗은 무상으로 제공하려고 하는 그 땅을 50세겔의 값을 치르고 그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재앙을 그치게 하신 하나님. 그 장소는 용서와 회복의 터가 되었고, 인류의 회복을 줄 예수님의 몸이 스스로 성전이 되실 거룩한 곳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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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악순환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삿 2:16-17) 우상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고 여호수아를 비롯한 세대가 죽자 그 후의 세대는 바로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모습을 오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불안감이 드는 것은 우리의 자손들이 점점 성경을 읽지 않고, 교회를 멀리하면 종국에는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와 성경이 귀하게 되어서 없어질 무렵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인류는 종말의 막바지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나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