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욥기 34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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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욥 34:6-7) 엘리후는 욥이 당하는 고난은 분명히 죄의 결과이기 때문에, 욥이 현재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것이 문제이고, 특히 회개하지 않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합니다. 욥의 억울함에 대해서 한치의 이해심도 없는 엘리후는 하나님은 크고 완전하신 분인데 욥이 마치 하나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 태도를 보이므로 더 격분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엘리후의 공격적인 말을 듣고 욥은 얼마나 위축이 되고 참담한 기분이 들었을까요? 우리는 욥기 시작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욥의 의로움을 참으로 기뻐하셔서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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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욥과 같으랴 욥이 비방하기를 물마시듯 하며 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어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무익하다 하는구나"(욥 34:7-9)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보다 더 가혹하게 욥을 몰아부칩니다. 욥이 하나님을 원망했던 말을 마치 하나님을 물마시듯 비방했고, 악인들과 친구라고 표현합니다. 엘리후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의로우신 분이라는 표현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동시에 긍휼과 은혜도 있으신 분이심을 엘리후는 모르는지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욥이 살아온 과정을 보아온 친구라면 적어도 욥이 어떤 사람인지 정도는 공평하게 평해야 하는데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렇고, 욥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냉혹하고 가혹한 시각으로 비판을 하는 엘리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