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호수아 22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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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수 22:22)후손들에게 자신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임을 알려주기 위하여 오직 증거로 보여주기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는 동쪽 지파 사람들은 절대로 제사를 지내지는 않을 것이고 오직 증거가 되게 하겠다고 진솔하고 적극적인 해명을 합니다.요단강이 중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떨어져 살아야 하는 동쪽 지파와 서쪽 지파는 오랜 후에 후손들이 공동체에서 멀어질까봐 두렸웠던 것입니다.진심을 담은 해명에 서쪽 지파가 안심을 하며 오해가 풀렸음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오해가 풀리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 ..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수 22:19)우리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요단강 동쪽에 자리 잡은 세 지파(르우벤, 므낫세, 갓)가 이스라엘 다른 지파들과 연합하는 의미로 요단 언덕가에 큰 제단을 쌓자 다른 신을 위한 제단을 쌓은 줄 알고 분노한 것입니다.결국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었지만 비느하스 대표단까지 파견해서 신중하게 알아보는 사람들의 노력은 결국은 하나님을 노하시게 할까봐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은 공동체의 정결함을 중요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