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로보암 (6)
From Now On...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왕상 15:26)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 나답은 그의 아버지 여로보암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 뻔히 보았을텐데 그 아버지와 똑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행합니다.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바아사로 하여금 쿠데타를 일으키게 해서 나답을 죽일 뿐만 아니라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아예 멸절을 시켜버립니다. 잔인한 바아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답은 겨우 2년간 통치했고 통치하는 동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짓을 하면서 블레셋과 전쟁을 치르느라 바빴습니다. 무엇이 급한 일인지,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뒷전이고 밖으로만 분주..

아비얌의 최후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왕상 15:3) 왕이 된 아비얌도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악행을 저질렀지만 하나님은 왠일인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언약을 기억해서 대가 완전히 끊기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아비얌은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차지한 일 빼고는 너무나 하나님께 충성되었기 때문에 다윗의 자손이 이어지도록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을 기억하시고 아비얌에게만은 혹독한 심판의 채찍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비얌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구석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

사자로 인해 죽임을 당한 하나님의 사람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왕상 13:23-24) 선지자라 해도 결국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결론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게 됩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나는 과연 어느 편에 속할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던 선지자가 결국 죽음을 맞게 되는데 원인은 거짓된 함정에 속은 것입니다. 그를 물어 죽인 사자는 먹이가 될만한 나귀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사람을 물어죽이고 시체를 먹지도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왕상 12:24) 백성들을 위로하고 잘 대하라는 원로들의 조언을 거절한 르호보암 왕의 교만과 고집은 급기야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되게 만듭니다. 르호보암이 보낸 감독관 아도니람을 북쪽 지파 사람들이 돌로 쳐서 죽이자 이번에는 18만 명의 군사를 모아 전쟁을 시작하는 르호보암의 실책은 오만하고, 백성을 제압하려는데 혈안이 된 실책이었습니다. 백성을 진압하기 보다는 회개를 했어야만 하는 르호보암. 북쪽 지파의 반란을 제압하기 보다는 자신의 우상숭배를 반성했어야만 하는 르호보암을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대하 13:12) 오늘의 말씀에서는 전쟁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르호보암의 뒤를 이은 남유다 왕 아비야와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비야는 숫적으로 훨씬 불리했는데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꾸짖으며 만약 계속 공격을 한다면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라고 경고를 합니다. 아비야는 군사력에서도, 전투경험에서도, 전술면에서도 모두 불리한 상태인데도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걸까요? 아비야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비야는 개인적으로는 실수가 많고, ..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대하 11:13-15) 스마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르호보암이 회개하고 여로보암을 치려고 가다 말고 돌아옵니다. 르호보암은 무력으로 분열을 막으려고 했다가 하나님께서 막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을 돌이킨 르호보암을 축복하시고 왕권이 강해지게 해주십니다. 이번에는 여로보암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나서자 북이스라엘에 있던 제사장과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