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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리라 (1)
From Now On...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눅 12:35-36)심판 날을 기다리는 마음, 청지기의 마음은 어떻게 비유할 수 있을까요?마치 아주 살기에 좋은 집을 통째로 나한테 맡기고 몇 년 후에 언젠가 돌아올테니 내 집을 관리하면서 살아 달라고 하는 친구가 있는 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내가 살기는 사는데 내 집은 아니고, 언젠가는 주인이 돌아올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상태가 우리의 생이라는 말씀입니다.집을 맡길 때 온 집안의 물건을 다 마음껏 사용해도 좋으나 주인의 귀중품이 든 가방이나 금고는 손 대지 말라고 하면 우리는 그 주인의 요구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탐심이 생겨서 내 것이 ..
매일성경
2025. 3.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