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울과 요나단의 죽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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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삼하 1:17-18)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가로 만들어 기록하고, 가르치게 하는 다윗. 사울은 다윗의 원수가 아니라 블레셋이 다윗의 원수였음을 깨닫게 합니다. 사울 왕의 비극적 죽음은 이스라엘 국가의 위기를 깨닫게 합니다. 다윗이 특히 사랑했던 요나단은 남녀간의 사랑 보다 더, 혈육간의 사랑 보다 더 가깝고, 뜨거웠고, 애절했음을 애가를 통하여 되새기게 합니다. 정치적인 목적에만 사울의 죽음을 이용하려한다면 기뻐하고,백성들의 슬픔을 통제하면서 권력을 남용할 수도 있었겠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에..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삼하 1:10-11) 사울과 요나단이 전사하는 장면이 오늘 말씀에 보입니다. 사울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아들 요나단과 함께 죽었습니다. 아말렉 병사는 사울이 자기에게 죽여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거짓말과 함께 다윗이 상과 관직이라도 줄줄 예상하고 사울의 시신을 버린것을 교묘히 이용하려고 합니다. 다윗에게 사울은 평생의 원수였고, 왕이었기에 누가 보아도 다윗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음을 간과했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임이 더없이 슬픈 일..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삼상 31:11-13)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지고 사울의 세 아들과 사울은 전사하고 맙니다. 사울은 결국 자살한 것으로 끝을 맺는데 사울의 죽음을 목격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읍을 버리고 도망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시체를 능욕합니다. 이들의 죽음을 보면서 씁쓸한 것은 요나단의 죽음이 마음을 울리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아들로서 왕이 되었을 수도 있었던 요나단은 다윗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