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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 118:5-6)시인은 죽을뻔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위급한 상황은 많습니다.기막힌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전쟁 중에 있을수도 있고, 직장을 잃고 생계가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이럴 때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피난처 되심을 믿습니다.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갚아야 하지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응답하면 됩니다.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늘 반역하는데도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끝없이 넓은 팔로 품어주심을 깨닫습니..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시편 107:2)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권합니다.시인은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의 삶에 희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반역과 죄악, 교만과 심지어 질병에 빠져 있을 때조차 간절하게 구원의 경험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기억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라는 확신에 찬 오늘 시편에서는 희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아무리 희망이 없는 상황일지라도 마치 완전히 파산에 처했을 때에도 그동안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받아들인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서 희망을 볼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