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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아론에게는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네 아들이 있었는데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면서 몇 가지 깨닫게 되는 점이 있습니다. 먼저 죽음의 원인은 번제물을 태우는 불로 향로의 불을 붙여야 했는데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가져와 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경 주석에서는 나답과 아비후가 술을 마셨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레위기 10장에서는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이후에 아론의 자손들에게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레 8:30) 제사장 위임식은 무려 7일 동안이나 계속됩니다. 7일 동안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성막을 떠나지 못하고 거룩한 기름이라는 '관유'도 몸에 바르고, 제물의 피도 옷과 몸에 바르면서 엄숙하게 거룩함을 체험해야 했습니다. 제사장인 이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한 절차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인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해야 백성들을 인도하는데 역할을 잘 할 것이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하도록 하신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택하신 백성들이 거룩해지기를 원하셨고, 온 몸과 영혼까지 거룩해지기를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