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갤러리 작품을 찾아서 6 '한국을 알리는 또 다른 예술인 박성삼'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성삼씨는 12살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재능과 가르치는 능력은 일찌기 발견되어 13살 때부터 이미 학교에서 그림 그리기를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윤보선 대통령 재직시이미 많은 상을 받았고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1973년에 중앙대학을 졸업한후 그가 그림공부를 하고 살게 되는 프랑스로 가게된다.  확실히 그의 작풍은 프랑스 인상파들의 영감을 투영하고 있다. 그는 1984년에 88 올림픽을 위한 미술 대회를 위해 잠시 한국에 나오게 되는데 2000 명이 넘는 응모자 중 금메달을 받게 되고 올림픽이 끝난 후 그의 그림은 현대그룹에 의해 구매되었고 그들 미술관에 영구히 전시되었다.  1986년에 그는 'The jury of Heart and Mind Artists Association of Korea'(뭐라 해석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의 회원이 되었는데 그 기관은 국내에서 행해지는 심사대회의 모든 예술활동을 사정하는 곳이다. 그후 그는 유럽으로 돌아 가선 주로 프랑스에서 14년을 더 살았고 역시 그리스와 시프러스에서도 살았다.  시프러스에 살았을 때 그는 영부인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위촉되었고 그의 이 작품과 다른 다섯 작품이 아직도 대통령 궁안에 전시되어 있다.  유럽에 있는 동안 그는 인상주의와 초현실주의 표현방법을 발전시키는 공부를 계속 했고 그는 여러 유럽의 화랑에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켰으며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신문매체와 잡지에 소개되어지고 있다. 그는 1994년에 미국으로 건너갔고 지금까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여러 화랑에 그림을 전시했고처음 전시를 한 곳은 1996년 3월, 뉴욕의 '아트 엑스포'였다. 1998년 3월에 그의 첫번째 한정작품이 '소호 에디션' 에서 출간되며 소개되었다. **그의 작품 소개 글을 유명한 인테리어 잡지나 하우스 잡지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같은 한국사람으로 여간 기쁘지 않다. 사실적이며 수려한 그의 작풍도 대단히 맘에 들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