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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말라기 3:13-4:6 <심판과 구원의 날> 본문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말라기 3:13-4:6 <심판과 구원의 날>

오렌지 향기 2024. 12. 19. 06:00

 

 

 

<묵상>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4:2-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소용없다고 했지만 오늘 하나님은 마지막에는 악인이 심판 받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즉 의인들은 구원과 영광을 보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며 그 백성들의 이름을 '기념책(기억의 책)'에 기록하신다고 합니다.

언젠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한 사람을 기억하고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 깨닫게 됩니다.

상처받고, 약자였던 의인들은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광선을 받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지만 악인은 지푸라기 같이 불탄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실 것이고 그 엘리야가 백성의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할 것이고 관계의 회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는데 그 엘리야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가 오리라고 말라기 이후 400년이 지나자 선포했고 곧 이어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백성이 되기를 꿈꿉니다.

< 말라기 3 : 13 - 4 : 6 >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말라기 4 : 1 - 6 >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