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24년 8월 8일 목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 48:11-25 <모압의 최후 1> 본문
<묵상>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렘 48:12)
모압이 마치 오래 묵은 포도주가 담긴 커다란 병처럼 오랫 동안 평안하게 지내면서 오만해졌고 그 모압을 하나님은 그 병을 통째로 깨버리신다고 하십니다.
모압은 그모스 신을 믿고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면서 권세와 힘을 축적해 왔는데 모압의 뿔을 잘라버리고, 모압의 팔을 부러뜨리신다고 표현하는 하나님을 보면서 나를 지켜주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철썩같이 믿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권세와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무엇이 되든지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사랑하게 되면 그것들로 배신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마음 속 깊이 하나님보다 믿고 있는 것이 돈이거나 건강이거나 자식자랑이거나 그런 것들을 하나님은 아시고 계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 예레미야 48 : 11 - 25 >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하였도다 그 성읍들은 사라졌고 그 선택 받은 장정들은 내려가서 죽임을 당하니
|
|
|
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그 고난이 속히 닥치리로다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의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로하며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
디본에 사는 딸아 네 영화에서 내려와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깨뜨렸음이로다
아로엘에 사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물을지어다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울면서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폐하였다 할지어다
|
|
|
심판이 평지에 이르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읍에로다
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