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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 32:26-35 <지독하고 오랜 죄> 본문
<묵상>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여움을 일으켰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제사장들과 그의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렘 32:32)
지금의 상황은 풍전등화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계속적인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의 침략이 시작되었지만 변함이 없는 이스라엘의 상황에 예레미야의 가슴은 타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종교 지도자들과 왕의 죄는 먼저는 바알 신을 섬겼고, 성전에 우상을 세웠으며 가장 무서운 죄는 자식을 제물로 몰렉우상에게 바치기까지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화를 내실만도 하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그들의 죄는 아주 뿌리가 깊고 오래동안 반복되어 오는 죄입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지독하고 오래된 죄를 뿌리뽑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에 죄를 쌓고 있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왜냐면 죄를 짓는다고 당장 하늘에서 벼락이 치거나 당장 하나님의 호통이 들리지는 않으니까요.
그당시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를 받는 시대였으므로 선지자를 통해 끊임없이 경고를 하셨습니다.
고질적인 우상숭배는 고쳐지지 않았고, 그 완악함은 조상 때부터 그래 왔던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죄들은 인류가 짓는 죄이고, 아무도 지적하지 않으면 죄는 전염병처럼 누룩처럼 번지고, 만연해서 죄가 죄인지 조차 모르고 저질러 질 것이 뻔합니다.
말씀을 먼저 들어야 생각이라도 하게 되는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을 벗어나서 헤매일 것이 뻔하기에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 예레미야 32 : 26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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