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4년 1월 5일 금요일 매일성경 신명기 2:26-37 <가나안 정복의 전초전> 본문

매일성경

2024년 1월 5일 금요일 매일성경 신명기 2:26-37 <가나안 정복의 전초전>

오렌지 향기 2024. 1. 5. 06:00

<묵상>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신 2:34-3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평화롭게 주변 국가들을 통과하려고 하는데 굳이 싸움을 걸어온 시혼과는 전쟁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광야 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기가 변변치 않았을 터인데 하나님께서는 시혼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시는 승리를 맛보게 하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터득한 지혜는 전쟁이든 전략을 세우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해야 승리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체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이 솟아나고 용기를 얻어서 나아갔습니다.

우리도 세상과 어떤 일을 해나가든지 작은 일도 하나님께 물어가며 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 신명기 2 : 26 - 37 >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헤스본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