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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데살로니가전서 4 : 13 - 5 : 11 <죽은 자의 부활과 주의 날> 본문

매일성경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데살로니가전서 4 : 13 - 5 : 11 <죽은 자의 부활과 주의 날>

오렌지 향기 2022. 8. 27. 06:00

<묵상>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오늘은 부활에 대하여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죽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고 바울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부활에 관해 충분히 배울 기회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부활을 믿으시나요 ?

부활을 믿는다면 죽는다는 것은 잠을 자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죽은 몸이 하늘에 승천하는 부활은 예수님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라고 성경에서는 여러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서 7절을 보면 부활한 자와 살아 있는 자 모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고,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올 새 예루살렘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부활을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의 삶은 부활 후의 삶을 준비하는 삶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부활하는 날 즉 '주의 날'은 성경에서 도적같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아기를 잉태한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이 갑자기 그러나 반드시 올 것이라는 주의 날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그날을 확실히 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 날은 내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 : 13 - 5 : 11 >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 : 1 - 11 >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의 아들이요 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